|
<해동된 밤>은 퇴근 후 지역 주민과 담양을 찾은 방문객들이 저녁 시간에도 문화예술을 즐기며 담양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문화 콘텐츠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객들의 큰 성원 속에 전석 마감되며 막을 내린 1회차 공연에 이어, 이번 2회차에는 아티스트 ‘윤지영’과 ‘위수’가 무대에 오른다. 윤지영은 일상의 감정을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위수는 따뜻한 음색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은 오색동의 공간적 특성과 어우러져 가을밤의 운치를 한층 더한다. 과거 담양읍교회로 사용됐던 오색동은 붉은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보존된 고즈넉한 공간으로, 관객들은 어쿠스틱 공연의 섬세한 울림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다.
|
공연은 전석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10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당일 관객 편의를 위해 체크인은 1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사전 예약 잔여석 발생 시 19시 20분부터 현장 대기자 입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오색동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담양의 밤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11월 마지막 공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담양의 밤을 채우며,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동된 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해동문화예술촌 인스타그램, 재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진흥팀(061-381-7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근기자 iggnews91@naver.com

2026.10.22(목) 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