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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예술제는 진도가 보유한 풍부한 민속문화예술 자원을 바탕으로 ‘무형유산 공개행사’, ‘케이(K)-민속문화야행’, ‘진도 실버가요제’, ‘진도 북 축제(페스티벌)’, ‘보배섬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둘째 날에는 「흥끼뽐(흥과 끼를 한번 뽐내보세!)」을 주제로 민속문화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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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거리에서 진행된 ‘진도 나가세’ 거리 행진(퍼레이드)에는 진도북놀이, 진도다시래기, 남도들노래 등 진도의 대표 민속예술을 비롯해, 지역 동호인과 어린이,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거리를 흥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어 철마광장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의 공연과 3개 유파 북놀이 한마당, 진도씻김굿,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이 펼쳐지며 진도만의 독창적인 민속문화예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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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에 약 1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어림잡으며, 진도 민속문화예술의 매력과 지역 문화축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는 기존 광장 중심의 문화예술행사에서 벗어나 원도심 거리 전체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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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진도의 흥과 멋을 나누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확인한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진도만의 풍부한 민속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옥진기자 iggnews91@naver.com

2026.10.12(월) 1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