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1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자전거 고치러 간당께’ 운영과 함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도시 서구 실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자전거 고치러 간당께’는 6월까지 주 4회(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신청받아 4시까지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구청 및 가까운 동 지정장소에서 체인, 기어, 브레이크 등 안전장치에 대한 무료점검과 윤활유, 공기주입 등 간단한 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대영기자 iggnew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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