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뉴스 = 김수근기자] 영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영암군 혁신성장연구회(대표의원 김기천)’는 24일 14시 영암군 의회 의원 및 로컬푸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가야금산조 기념관 실내공연장에서 건국대학교 윤병선 경제학 교수를 초청해 “로컬푸드운동으로 만드는 농업·농촌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영암군의회 의정연구회인 혁신성장 연구회의 연구과제인 영암군 로컬푸드 활성화 연구용역 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현실에 대한 진단을 통한 영암군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련자를 초청하여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되었다.

김기천 대표의원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로컬푸드 운동 활성화가 영암의 농업과 농촌, 농민들에게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는지와 농촌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영암군 농업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